'전 종별 석권' 2024 화룡점정 찍은 청주 드림팀 "드림팀 역대 최고 전성기"
- 유소년 / 조형호 기자 / 2024-12-21 12:29:21

김동우 원장의 청주 드림팀(청주 KCC 이지스 주니어)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된 2024 남양주협회장배 농구대회에 참가했다. U8, U10, U12부에 도전장을 내민 청주 드림팀은 한 수 위 기량을 자랑하며 전 종별 우승을 거뒀다.
U8부 막내들은 작은 키와 완성되지 않은 힘에도 불구하고 상대 팀들을 압도하는 기본기와 화려한 드리블로 안정적인 경기를 펼쳐나갔다. 스포라운드가 4강까지 뛰어난 기량을 펼치며 결승에 올랐지만 청주 드림팀의 적수가 되진 못했다.

CYBS에서 대역전극 버저비터로 결승에 올라 우승컵까지 따내는 등 드라마같은 각본을 써내려간 U12 대표팀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인천 올스타, 구리다산 삼성, 스포라운드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오른 청주 드림팀은 결승에서 구리다산 삼성을 다시 만나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추가했다.
전 종별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김동우 원장은 “드림팀 역사상 가장 큰 전성기이지 않나 생각한다. 앞으로도 전 종별 우승은 힘들지 않을까? 여태까지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면 이번 대회는 부모님들께 공을 돌리고 싶다. 웬만한 프로팀 못지 않게 아이들이 편한 환경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라고 감격에 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철저한 예의와 농구 기본기, 규율을 강조하고 있다. 팀이 개인보다 중요하다는 걸 알려주고 운동을 떠나 바른 태도와 인성을 교육하려 한다. 이러한 부분들을 선수들이 잘 지켜주면서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2024년 마지막 대회에서 전 종별 석권에 성공하며 전성기의 화룡점정을 찍은 청주 드림팀. 2025년을 맞아 더욱 스텝업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사진_청주 드림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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