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준비했다” 데이원, 8월 25일 고양서 창단식
- 프로농구 / 신사/최창환 기자 / 2022-07-28 12:16:04

고양 데이원은 28일 KBL 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 향후 팀 운영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농구계로 돌아온 ‘농구대통령’ 허재 대표이사와 더불어 박노하 대표이사도 함께 참석, 취재진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데이원은 일반적인 팀들과 달리 대표이사가 2명이다. “코트 내에서의 업무는 허재 대표이사, 코트 밖의 일은 내가 맡는다”라는 게 박노하 대표이사의 설명이다.
데이원은 최근 낫소와 후원 협악을 맺는 한편, 고양과 연고지 MOU를 체결하는 등 분주하게 2022-2023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창단식은 오는 8월 2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다. 공식 팀명, 유니폼 등도 이때 발표될 예정이다. 박노하 대표이사는 “창단식에 맞춰 모든 걸 준비하고 있다. 팀명에 대해선 기업들과 1년 전부터 얘기를 많이 나눴다. 작년 말에 결정된 부분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박노하 대표이사는 또한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준비해왔다. 작년에 허재 대표이사님을 뵙고 이후 인수 작업을 거쳤다. 프로스포츠는 팬들이 존재해야 한다. 기업이 후원해주지 않으면 자생력을 가질 수 없다. 그런 차원에서도 준비를 해왔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전했다.
데이원의 창단 감독은 안양 KGC 시절 지도력을 인정받았던 김승기 감독이다. 데이원은 김승기 감독을 사령탑으로 선임한 후 FA시장에서 전성현과 계약, 취임선물을 안겼다. 박노하 대표이사는 “허재 대표이사님이 추천해주셨고, 계약을 할 거면 1~2년 말고 4년을 하자고 먼저 얘기했다. 기간이 길면 프로세스, 로드맵을 더 명확하게 그릴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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