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라멜로 볼-마크 윌리엄스 더블더블’ 샬럿, MIA 꺾고 4연승 신바람
- 해외농구 / 조영두 기자 / 2023-02-26 11:48:23

샬럿 호네츠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108-103으로 승리했다.
라멜로 볼(19점 7리바운드 13어시스트)과 마크 윌리엄스(18점 20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고든 헤이워드(21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4연승을 질주한 샬럿은 19승 43패가 됐다.
경기 초반부터 샬럿이 주도권을 잡았다. 그 중심에는 테리 로지어와 헤이워드가 있었다. 이들은 샬럿의 1쿼터 총 득점 29점 중 19점을 합작하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그러나 2쿼터 지미 버틀러와 타일러 히로를 앞세운 마이애미의 반격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샬럿은 윌리엄스의 공격으로 한숨 돌렸지만 이번엔 케빈 러브에게 잇달아 3점슛을 맞았다. 윌리엄스가 한 번 더 득점을 올린 샬럿은 54-51로 리드를 지킨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다시 샬럿이 힘을 냈다. 볼리 3점슛 연속 3방을 터뜨렸고, 헤이워드와 윌리엄스도 공격을 성공시켰다. 히로와 버틀러에게 실점했지만 헤이워드, 윌리엄스가 또 한 번 득점을 올렸다. 여기에 켈리 우브레 주니어와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 또한 알토란같은 득점을 더했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82-72, 여전히 샬럿의 리드였다.
4쿼터 승리를 향한 샬럿의 의지가 돋보였다. 볼과 스미스 주니어의 외곽포가 연이어 림을 갈랐고, 헤이워드와 윌리엄스는 득점행진을 이어갔다. 이후 버틀러와 히로에게 잇달아 점수를 내줬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윌리엄스가 레이업에 이어 덩크슛을 꽂은 샬럿은 마이애미의 마지막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한편, 마이애미는 히로(33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버틀러(28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분투했지만 마지막 한 방이 부족했다. 이날 패배로 4연패(32승 29패)에 빠졌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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