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버틀러 24점’ 마이애미, 접전 끝에 마카넨 분전한 유타 제압

해외농구 / 조영두 기자 / 2023-03-14 11: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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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마이애미가 접전 끝에 유타를 제압했다.

마이애미 히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마이애미-데이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119-115로 승리했다.

에이스 지미 버틀러(24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맹활약했고, 타일러 히로(18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뱀 아데바요(16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37승 33패가 된 마이애미는 동부 컨퍼런스 7위 자리를 유지했다.

전반을 56-57로 근소하게 뒤진 마이애미는 후반 들어 힘을 냈다. 케빈 러브와 히로의 3점슛이 연이어 림을 갈랐고, 게이브 빈센트도 공격을 성공시켰다. 유타가 탈렌-홀튼 터커와 라우리 마카넨을 앞세워 반격했지만 이번엔 버틀러가 연속 득점을 올렸다. 빈센트의 외곽포와 아데바요의 득점 인정 반칙을 더한 마이애미는 90-90으로 동점을 만들며 3쿼터를 끝냈다.

그러나 4쿼터 위기가 찾아왔다. 루디 게이와 마카넨에게 3점슛을 맞으며 다시 리드를 빼앗긴 것. 마이애미는 올라디포와 카일 라우리의 외곽포로 추격했지만 이번엔 크리스 던과 후안 토스카노-앤더슨에게 실점했다.

그럼에도 승리를 향한 마이애미의 의지는 강했다. 마틴이 레이업을 얹어놓은데 이어 버틀러가 3점슛을 꽂으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히로의 스탭백 3점슛으로 승기를 잡은 마이애미는 유타의 마지막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한편, 유타는 마카넨(38점 3점슛 6개 8리바운드)이 고군분투했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33승 36패가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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