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피닉스 1위 이끈 몬티 윌리엄스, 올해의 감독상 수상
- 해외농구 / 조영두 기자 / 2022-05-10 10:55:26

[점프볼=조영두 기자] 피닉스를 1위로 이끈 윌리엄스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0일(한국 시간) 피닉스 선즈의 몬티 윌리엄스 감독이 NBA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1위 표 81장를 휩쓰는 등 총점 458점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위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타일러 젠킨스 감독(총점 270점)이며 3위는 마이애미 히트의 에리 스포엘스트라 감독(총점 172점)이다.
올 시즌 윌리엄스 감독은 피닉스를 NBA 전체 1위에 올려놓았다. 정규리그 성적은 무려 64승 18패. 이는 피닉스 구단 역사상 최고 승수이자 최고 승률이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16승 무패를 기록하는 등 18연승을 달리기도 했다.
2019년 피닉스의 지휘봉을 잡은 윌리엄스 감독은 지난 시즌 1993년 이후 처음으로 팀을 NBA 파이널에 진출시켰다. 비록 우승은 밀워키 벅스가 차지했지만 충분히 박수 받을 만한 성과였다. 그리고 올 시즌 피닉스를 NBA 전체 1위로 이끌었고, 생애 첫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윌리엄스 감독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NBA 프로그램이나 선수들에게 나쁜 의도를 가진 감독은 없을 것이다. 때문이 올해의 감독상은 팀을 대표하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감독이든 체육관에서 선수들이 형편없이 경기하는 것을 바라지 않을 거다. 이 상을 받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뜻이다”며 의미 있는 수상 소감을 말했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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