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점프볼] 잠시 치열한 경쟁은 접어두고... 선수들 함박 웃음꽃 피우게 한 블랙라벨 스킬챌린지와 몰텐 3점슛 콘테스트

유소년 / 충주/정병민 / 2024-12-01 09: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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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충주/정병민 인터넷기자] 대회에 참가한 전 선수가 블랙라벨 스킬챌린지와 몰텐 3점슛 콘테스트를 즐겼다.

현재 충주시에선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간 CHUNGJU YOUTH BASKETBALL SERIES with JUMPBALL(이하 CYBS)이 진행되고 있다.

충주시농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점프볼이 운영과 주관을 도우며 충주시, 충주시의회, 충주시체육회, WKBL, 블랙라벨스포츠, 몰텐, 타입, 스카이플러스스포츠, 발 컴퍼니가 후원하는 CYBS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체육관, 충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충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등 3개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30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펼쳐진 스티즈와 시흥 TOP 경기를 끝으로 예선 첫날 일정이 마무리됐다. 하지만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의 불은 꺼지지 않았다.

평소에 접할 수 없는 대회 행사가 일정에 참가하고 있는 전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 블랙라벨과 몰텐이 후원하는 스킬챌린지와 3점슛 콘테스트가 주 내용이었다.

블랙라벨과 몰텐은 선수들이 대회 성적 뿐 아니라 유소년 아이들에게 추억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시간을 준비했다. 확실히 많은 유소년들이 농구 자체에 흥미를 느끼기 충분한 시간이었다는 게 피부에 와닿았다.

가장 먼저 진행된 스킬챌린지는 총 다섯 단계로 이루어져 있었다. 선수들의 신장 높이와 비슷한 다섯 개의 원형 통 사이를 드리블로 빠르게 통과한 이후, 공을 허리로 10번 돌리기, 레이업, 체스트 패스, 자유투였다.

하루 종일 경기를 소화하며 피곤할 법도 했지만 참가한 모든 선수들은 경기 때만큼이나 힘을 쥐어짜 우승을 노렸다.

선수들이 가장 고전했던 단계는 정확도를 요구하는 체스트 패스와 자유투였다. 개인만 잘한다고 1위를 차지할 수 없었다. 팀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서 모두 결승 지점까지 들어온 시간을 합산해 최종 성적을 산출했다.

하지만 선수들은 동료들이 실패를 연발해도 조금도 표정을 찡그리지 않았다. 오히려 박수와 ‘괜찮아’라는 응원의 메시지로 힘을 불어넣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블랙라벨 스킬챌린지에선 U10 부문은 맨투맨, U12 부문은 정관장, U14에선 시흥TOP가 우승을 차지했다.

몰텐 3점슛 콘테스트는 총 5명의 선수가 탑, 양쪽 코너와 45도 5개의 구역에서 2개씩 슛을 던지는 구조였다. 5명의 선수 중엔 각 팀을 이끄는 지도자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지도자들도 선수들 못지않게 바짝 긴장했으나 한 명도 빠짐없이 행사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2시간 가까이 진행된 몰텐 3점슛 콘테스트, 선수들 얼굴엔 송글송글 땀이 맺히며 첫째 날 일정이 모두 막이 내렸다. 몰텐 3점슛 콘테스트 U10 부문에선 성북삼성이, U12에선 드림팀, U14는 시흥 TOP가 우승했다.

U14 시흥 TOP 선수들은 블랙라벨 스킬챌린지와 몰텐 3점슛 콘테스트를 모두 석권하며 뛰어난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_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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