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시몬스가 걸림돌이었다고 주장한 PHI 교체 선수

해외농구 / 김호중 / 2023-02-25 09: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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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우리 팀에게 수갑을 채운 선수라고 볼 수 있죠”

조지스 니엥(필라델피아)은 25일(한국시간) 현지방송 975JK쇼에 출연해 “벤 시몬스(브루클린)이 필라델피아에 수갑을 채웠다”고 주장했다.

니엥은 필라델피아의 교체 선수로 뛰는 포워드다. 올 시즌 전부 벤치에서 출연해 경기당 8.8점 2.5리바운드를 기록중이다.

니엥은 “지난 시즌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다. 시몬스가 우리에게 수갑을 채웠다. 시몬스가 현재 브루클린 로테이션에서 제외된 것은 내 관심사 밖이지만…시몬스는 맥스 계약을 받는 선수인데, 그가 출전하지 않으면서 그 규모가 팀에서 빠졌다. 롤 플레이어 선수들이 그의 패싱, 드리블링, 수비를 채워넣어야했다”고 했다.

진행자가 “슈팅을 채워야했다는 얘기는 없다”고 웃어보이자 니엥은 “정확히 내 포인트다”라며 “팀 관점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그가 뛸지도 안뛸지도 몰랐다. 방송인이 시몬스가 뛸 것이라고 얘기하면 올 수도 있겠구나고 예상한 정도였다”고 짚었다.

필라델피아는 올 시즌 39승 19패를 기록하며 동부 3위에 올라있다. 현재 5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동부 1위 보스턴과의 격차는 불과 3경기에 불과하다. 얼마든지 선두 자리도 노려볼 수 있는 위치다.


지난 시즌에 비해 페이스가 훨씬 좋다. 니엥은 그 원인으로 시몬스를 꼽았다. 시몬스는 지난 시즌 멘탈 이슈를 호소하며 팀을 떠나있었고, 결국 브루클린으로 트레이드되었다. 맥스계약을 받는 선수의 이탈, 그리고 그가 흔든 팀 분위기를 꼽으며 말이다.

트레이드된 시몬스는 브루클린에서도 적응하지 못하면서 NBA 커리어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대조적으로 그의 소속팀이었던 필라델피아는 훨씬 잘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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