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계성중 방문해 원포인트 레슨
- 프로농구 / 이재범 기자 / 2022-08-17 09:13:55
가스공사 선수들은 16일 오전 10시 계성중학교을 찾아 농구부 선수들과 1시간 동안 원포인트 레슨 시간을 가졌다. 15일에는 침산중을 방문한 바 있다.
포지션별로 나눠 레이업과 슈팅, 골밑 플레이를 중심으로 1대1 맞춤형 훈련 시간이었다.
가스공사가 전자랜드를 인수해 선수단 환영식 행사를 가졌을 때 계성고 선수들을 본사로 초청해 클리닉을 진행한 적은 있지만, 선수단이 직접 대구의 농구부가 있는 학교를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모든 행사를 마친 뒤 만난 김성종은 “슈팅 폼과 플로터를 배웠다. 평소에 플로터를 안 해봤는데 이번에 권해줘서 해봤더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했다.
양우찬은 “드리블과 골밑에서 하는 플레이를 배웠다. 같이 하니까 재미있었고, 프로 선수들과 함께 해서 쑥스러웠는데 제가 못한 걸 더 잘 할 수 있게 해줬다”고 했다.
가스공사는 대구에서 경기를 치르지만, 미온적 태도의 대구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지 않았다. 이 때문에 대구 팬들에게 다가서는 행사나 대구 지역 농구부를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농구부가 있는 중학교 두 곳의 방문이 이뤄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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