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89Ast’ 김선형, 최초 100어시스트 돌파할까?

프로농구 / 이재범 기자 / 2023-05-04 08: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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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김선형이 한 시즌 플레이오프 기준 역대 최초로 100어시스트를 넘어설 수 있을까?

서울 SK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챔피언결정전이 펼쳐지고 있다. 경기마다 재미를 더하며 흥미진진하게 흘러간다. 현재 1승 2패로 위기에 몰렸던 SK가 2연승으로 반격하며 3승 2패로 앞서 있다.

챔피언결정전이 6차전까지 열리는 2017~2018시즌 이후 5년 만이다. 만약 6차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2008~2009시즌 이후 14년 만에 7차전이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6강 플레이오프부터 치르고 있는 김선형은 11경기에서 8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는 한 시즌 플레이오프 기준 최다 3위 기록이다.

1위는 2000~2001시즌 서울 삼성에서 활약했던 주희정이 9경기에서 기록한 98개다. 평균 기록도 10.9개로 독보적이었다.

2위는 2009~2010시즌 전주 KCC 유니폼을 입고 14경기를 뛰었던 전태풍이 작성한 93개(평균 6.6개).

김선형은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8.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6차전에서 평균 기록만 남겨도 전태풍의 93어시스트를 넘어설 수 있다.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12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어 단숨에 주희정마저 따돌리고 역대 최초로 100어시스트 돌파까지도 가능하다.

다만, 5차전에서 4개에 그쳤듯이 2위인 전태풍을 확실하게 넘어선다고 보장할 수도 없다.

만약 7차전까지 펼쳐지면 김선형의 100어시스트+ 달성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진다.

SK는 5일 오후 6시 안양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와 챔피언결정 6차전을 갖는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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