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STAT] ‘350승 헤인즈 소환’ 최부경, 서장훈까지 뛰어 넘을까?

프로농구 / 이재범 기자 / 2025-01-15 07:51:46
  • 카카오톡 보내기

[점프볼=이재범 기자] 최부경이 552경기에 나서 350번째 승리를 맛봤다. 이는 애런 헤인즈와 같은 통산 공동 10위다. 이번 시즌 SK의 승률을 감안할 때 최부경은 서장훈의 367승까지 넘본다.

서울 SK는 14일 열린 안양 정관장과 맞대결에서 29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자밀 워니를 앞세워 84-69로 이겼다.

최부경은 이날 18분 25초 출전해 4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2~2013시즌 데뷔한 최부경은 정규리그 통산 552경기에 나서 350승 202패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350승을 맛본 선수는 10명뿐이었다. 최부경은 헤인즈와 같은 350승으로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1승을 추가하면 헤인즈를 11위로 밀어내고 단독 10위가 된다.

최다승은 1,029경기에 나서 557승 472패를 기록한 주희정이 가지고 있다. 2위는 791경기에 출전해 494승(297패)을 기록 중인 함지훈이다.

SK는 현재 23승 6패, 승률 79.3%로 단독 1위다. 남은 경기수는 25경기. 현재와 같은 승률로 시즌을 마무리한다면 19승에서 20승을 더 추가한다.

최부경 역시 결장하지 않고 모든 경기에 나선다면 현재 승수 8위인 서장훈의 367승(321패)까지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SK가 남은 25경기에서 18승을 추가한다면 최부경은 577경에 출전해 368승 209패로 마무리한다. 이 때 승률은 63.8%다.

현재 최부경의 승률은 63.4%로 3위이지만, 63.8%로 끌어올리면 2위 양동근의 63.6%(423승 242패)를 넘어선다.

현재 1위는 64.1%(350승 196패)의 헤인즈다.

참고로 이 기록은 정규리그 통산 출전경기수 상위 100명 기준 순위다. 현재 100위는 393경기에 출전한 정효근(173승 220패)이다.

◆ 선수 출전경기 기준 승수 상위 10명

주희정 1029G 557승 472패 54.1%
함지훈 791G 494승 297패 62.5%
김주성 742G 467승 275패 62.9%
추승균 738G 432승 306패 58.5%
양동근 665G 423승 242패 63.6%
이현민 702G 378승 324패 53.8%
라건아 611G 371승 240패 60.7%
서장훈 688G 367승 321패 53.3%
박지현 643G 357승 286패 55.5%
최부경 552G 350승 202패 63.4%
애런 헤인즈 546G 350승 196패 64.1%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유용우 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최근기사

JUMPBALL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