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클리퍼스 트레이드 또 진행…빅맨 고민 완전 해결, 레지 잭슨 CHA행

해외농구 / 김호중 / 2023-02-10 04: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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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가 팀의 약점을 확실하게 보강했다.

ESPN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의 10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클리퍼스와 샬럿 호넷츠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클리퍼스가 샬럿의 주전 센터 메이슨 플럼리를 영입한다. 그 대가로 레지 잭슨을 샬럿에 건넨다.

클리퍼스의 확실한 약점 보완이다. 주전 센터 이비카 주바치의 백업이 없던 클리퍼스였는데, 10일부로 한 팀의 주전 센터를 백업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

플럼리는 올 시즌 샬럿에서 경기당 12.2점 9.7리바운드를 기록중인 건실한 빅맨이다. 원래 오른손잡이인데 올 시즌부터 슛을 왼손으로 쏘고있는데 적중률이 좋다. 야투율 67%, 자유투도 기존 39%였던 그가 왼손으로 쏘기 시작하면서 60%까지 성공률이 올랐다.

플럼리 대가로 내준 잭슨은 올 시즌 경기당 10.9점 3.5어시스트로 지난 시즌 대비 크게 부진하고 있는 포인트가드다.

 

클리퍼스는 앞서 휴스턴에서 에릭 고든을 영입한데 이어, 팀내 약점이었던 백업 빅맨 문제까지 완전 해결하며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확실한 승자로 올라서고 있다. 현재 서부 6위인 그들이 새로운 선수단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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