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드디어 어빙과 만난 돈치치 “매우 재미있을 것 같다”

해외농구 / 김호중 / 2023-02-10 03: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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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매우 재미있을 것 같다”

댈러스 매버릭스 루카 돈치치(댈러스)는 9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댈러스와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간의 경기 하프타임에 진행된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중, 이적생 카이리 어빙에 대해 평가했다.

댈러스는 6일, 브루클린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어빙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어빙은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형 가드로 올 시즌 브루클린에서 경기당 평균 27점을 넣고 있었다.

어빙은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트레이드 요청을 했고, 스펜서 딘위디, 도리안 피니 스미스, 미래 드래프트 지명권을 대가로 브루클린에서 댈러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어빙은 댈러스 데뷔전에서 주전 포인트가드로 출전해 24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팀의 110-104 승리를 이끄는데 성공했다.

 

이미 돈치치는 올 시즌 MVP후보로 꼽히고 있다. 최정상급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에게 부족했던 것은 동료 지원 사격이었다. 어빙은 이를 완벽하게 채워줄 수 있는 선수다. 이날 경기가 이를 잘 보여줬다. 돈치치가 오른쪽 발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어빙의 맹활약으로 댈러스가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돈치치는 어빙의 첫 경기를 보고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오늘 어빙을 처음 봤다. 내가 그 전까지는 댈러스에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그가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직접 보이지 않나? 매우 재미있을 것이다”고 평했다.

돈치치는 “어빙의 영입으로 기대감은 더 커졌다. 이 조합을 성공시켜야하고, 나는 우리가 성공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댈러스는 이날 승리로 시즌 30승(26패)째를 기록하며 서부 4위 자리를 지켰다. 서부 3위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격차는 2경기로 줄어들었다. 돈치치-어빙 듀오가 서부 컨퍼런스를 어떻게 흔들지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사진_점프볼 이호민 통신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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