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버틀러 부담스러워서 마이애미 거절” 루머 주인공의 정면 반박

해외농구 / 김호중 / 2023-03-16 0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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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아무 얘기나해도 현실이 되는 세상이구나”

도너번 미첼(클리블랜드)이 개인 SNS를 통해 황당함을 전했다. NBA 전문매체 ‘NBA센트럴”은 15일(한국시간) “미첼은 마이애미에서 뛰고 싶어했다. 뱀 아데바요와 뛰는 것은 선호했다. 하지만 지미 버틀러와 뛰는 것에 대해서는 걱정이 있었다”고 전했다.

미첼은 리그를 대표하는 슈팅가드. 미첼은 시즌 전 유타에서 트레이드 요청을했다. 워낙 거물 슈퍼스타다보니 다양한 팀과 링크되었다. 마이애미도 몇몇 트레이드 루머에서 등장했던 팀. 이런 마이애미를 미첼이 거부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미첼의 최종 행선지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였다. 엄청난 트레이드 패키지를 통해 클리블랜드로 이적하게 되었다. 이번 2022-2023 NBA 정규시즌서 59경기에 나서 평균 27.9점 4.7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미첼의 마이애미 트레이드가 무산된 이유가 ‘지미 버틀러’ 때문이라는 소문은 매우 흥미로웠다. 버틀러는 미첼과 동포지션에 있는 올드스쿨 슈팅가드. 워낙 강성인 선수로 유명하다. 미첼이 아데바요와 뛰는 것을 선호하는 반면 버틀러는 꺼린다는 보도는 두 선수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많은 추측을 남겼다.

하지만 이 보도는 거짓 보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당사자 미첼이 등판해 해당 보도를 리트윗, “요즘에는 아무 얘기를 해도 진실이 되는 세상이구나”라고 밝히며 해당 루머를 정면 반박했다.

실제로 해당 루머의 최초 유포자도 마이애미의 지역지 마이애미 히트비트였다. 공신력이 거의 없는 소규모 지역지에서 퍼뜨린 소문이 확산되어서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까지 이른 것이었다. 미첼이 이를 직접 반박하며 소문은 없어졌지먼, 미첼 입장에서는 어이없는 에피소드였음에는 분명해보인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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