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친선] 상대 추격 떨쳐낸 분당 삼성 리틀썬더스, 끈기를 보여주다
- 유소년 / 권민현 / 2019-08-07 01:14:00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않았다. 끈기를 발휘하여 상대 추격을 떨쳐냈다.
분당 삼성 리틀썬더스(이하 분당 삼성)는 6일 서울 삼선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 8회 The K리그 한국,일본 유소년클럽 친선농구대회‘에서 권호, 손영욱, 김현준을 앞세워 일본 남자연합팀 추격을 59-46으로 떨쳐내고 승리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
분당 삼성이 초반부터 분위기를 잡았다. 권호를 필두로 정은총, 김현준, 손영욱, 김준이 나서 득점을 올렸다. 여기에 점수를 올린 후 프레스를 펼치는 등 놀라운 수비집중력을 발휘하여 일본 남자연합팀 공격을 연이어 막아냈다.
일본 남자연합팀도 가만히 보고 있지 않았다. 세키구치 칸타, 다카하시 로세이, 세이타 슈우토를 앞세워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분당 삼성 수비를 떨쳐내지 못하여 점수를 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분당 삼성은 박예찬까지 나서 동료들 활약을 도와 차이를 더욱 벌렸다.
2쿼터 들어서도 마찬가지였다. 분당 삼성은 권호에게 휴식을 주는 대신, 최서우, 박건우가 상대 수비 빈틈을 파고들었다. 일본 남자연합팀은 타이라 소우타츠, 이오우에 루이, 텐간 루이가 폭넓은 활동량을 과시하며 추격에 불씨를 당겼다. 이에 분당 삼성은 권호를 투입하여 진화에 나섰다.

후반 들어 일본 남자연합팀 거센 반격이 시작되었다. 타이라 소우타츠, 시오자와 아츠야를 필두로 킨구 타이, 이오우에 루이, 텐간 루이를 앞세워 분당 삼성 수비를 공략했다. 분당 삼성은 권호, 손영욱을 필두로 상대 추격을 떨쳐내려 했지만, 여간 쉬운 것이 아니었다. 일본 남자연합팀은 모리자쿠라 에이타까지 득점에 가담, 점수차를 좁혔다.
4쿼터 들어 분당 삼성이 다시 한 번 힘을 냈다. 1쿼터 때와 마찬가지로 김현준, 권호, 김준, 손영욱이 나서 프레스를 펼쳤고, 실책을 유발, 득점으로 연결했다. 일본 남자연합팀은 텐간 루이를 필두로 다나카 유우타, 이오우에 루이, 타이라 소우타츠가 점수를 올려 역경을 이겨내려 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승기를 잡은 분당 삼성은 김성욱까지 득점에 가담,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편, STIZ(www.stiz.kr)와 함께하는 경기 최우수선수에는 분당 삼성 권호가, 우수선수에는 일본 남자연합팀 타이라 소우타츠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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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