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왕중왕전] 봉의중 접전 끝에 효성중에 신승

아마추어 / 한필상 / 2019-08-02 2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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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구/한필상 기자] 봉의중이 강원도의 힘을 보였다.


봉의중은 2일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2019 한국중고농구연맹 주말리그 왕중왕전 여중부 개막일 경기에서 박성진(185cm, C)과 최서연(170cm, G)이 공격을 이끌어 53-51로 효성중에 신승을 거뒀다.


봉의중의 골밑을 지켜낸 박성진은 19점 2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등 공신이 됐다.


효성중은 윤수빈(163cm, G)이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로 아쉬움을 남겼다.


앞서 열린 경기에선 종별대회 우승팀인 숙명여중의 상승세가 이어져 65-49로 청솔중에 완승을 거뒀다.


숙명여중 허유정(171cm, G)은 양 팀 합쳐 최다인 22점을 올렸고, 종별대회 최우수상의 이민서(165cm, G)도 16점 9리바운드로 거들었으며, 1학년 송윤하(179cm, C)도 12점 18리바운드라는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여중부 세 번째 경기에서는 온양여중 69-49로 제주 중앙여중에게 패배를 안겼다.


여고부 예선 경기에서는 홈 코트의 춘천여고가 에이스 엄서이(175cm, F.C)가 17점 14점으로 승리에 발판을 만들었고, 김은선(170cm, F)이 23점, 유이비(174cm, G)가 14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을 펼쳐 85-70으로 대전여상에 완승을 거뒀다.


이어 열린 상주여고와 수원여고의 경기에서는 U19여자농구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바 있는 허예은(162cm, G)을 앞세운 83-56으로 상주여고가 승리를 따냈다


국가대표팀에서 자신을 지도했던 수원여고 박수호 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상주여고 허예은은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며 29점 10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이번 대회 첫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여고부 마지막 경기에서는 유승연(178cm, F)과 정예림(178cm, G)이 무려 77점을 합작한 숭의여고가 108-70으로 효성여고에 완승을 거뒀다.


<경기 결과>
* 여고부 *

춘천여고 85(18-20, 32-16, 13-11, 22-23)70 대전여상
상주여고 83(21-12, 28-15, 16-14, 18-15)56 수원여고
숭의여고 108(25-14, 27-12, 28-16, 28-28)70 효성여고


* 여중부 *
(1승)숙명여중 65(18-12, 12-14, 6-16, 13-23)49 청솔중(1패)
(1승)봉의중 52(15-14, 12-8, 10-17, 16-12)51 효성중(1패)
(1승)온양여중 69(13-11, 18-14, 13-14, 25-10)49 제주중앙여중(1패)


# 사진(봉의중과 효성중의 경기)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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