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왕중왕전] 삼선중, 화봉중 나란히 첫 승 신고

아마추어 / 한필상 / 2019-08-02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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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구/한필상 기자] 강팀들이 예선 첫 경기를 가볍게 승리로 장식했다.


남중부 무관의 제왕 삼선중은 2일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개막된 2019 한국중고농구연맹 주말리그 왕중왕전 예선 첫 날 경기에서 골밑을 장악한 홍상민(199cm, C)을 앞세워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한 끝에 82-47로 침산중을 꺾었다.


남중부 빅맨 유망주 홍상민은 28점 21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주역이 됐다.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남중부 경기에서는 소년체전 우승팀인 명지중이 김두진(194cm, F), 윤기찬(193cm, F) 두 장신 포워드가 44점을 합작하는 활약 속에 95-66으로 휘문중을 격파하며 대회 첫 승을 거뒀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용산중이 연장전 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정재(178cm, F)와 허동근(171cm, G)의 3점포를 앞세워 101-94로 전주남중에 승리하며 결선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남중부 세 번째 경기에서는 양정중이 88-67로 대전중에 역전승을 거뒀고, 시즌 2관왕의 화봉중은 종별대회 우승팀인 안남중을 맞아 전반 접전을 펼쳤으나, 후반 특유의 조직적인 공격으로 우세를 점하며 94-83으로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대전중은 경기 초반 강태영(191cm, C.F), 임재현(188cm, F)이 제공권을 장악하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속출한 범실로 상대에게 역습을 허용해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첫 날 경기 마지막을 장식한 주성중과 임호중의 대결에선 주전 다섯 명의 선수가 모두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펼쳐 88-67로 임호중에 승리를 거뒀다.


주성중 정현석(184cm, F)은 특유의 개인기를 바탕으로 3점슛 2개를 포함 24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유민수(199cm, C)은 높이를 이용해 23점 14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경기 결과>
* 남중부 (청춘체육관) *

(1승)명지중 95(29-8, 19-17, 28-17, 19-24)66 휘문중(1패)
(1승)용산중 101(25-29, 26-19, 18-19, 20-22, 12-5)94 전주남중(1패)
(1승)양정중 88(13-20, 34-16, 29-18, 12-13)67 대전중(1패)
(1승)화봉중 94(25-24, 27-25, 22-17, 20-17)83 안남중(1패)
(1승)주성중 84(17-18, 25-12, 22-11, 20-29)70 임호중


* 양구문화 체육관 *
(1승)삼선중 82(17-11, 22-12, 24-9, 19-15)47 침산중(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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