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단장 "웨스트브룩, 댄토니 시스템에서 성공 거둘 것"

해외농구 / 서호민 기자 / 2019-08-02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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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휴스턴 로케츠의 대럴 모리 단장이 러셀 웨스트브룩의 성공을 자신했다.

모리 단장은 1일(한국 시간) 블리처리포트의 'The Rich Eisen Show' 방송에 출연해 "웨스트브룩은 댄토니 감독 시스템에서 성공을 거둘 것이다"라고 밝혔다.

휴스턴은 올 여름 제임스 하든과 웨스트브룩을 중심으로 전력을 새롭게 개편했다. 하든과 웨스트브룩은 리그에서 볼 소유가 가장 많은 선수들이다. 따라서 다가오는 시즌 팀 전략에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모리 단장은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웨스트브룩이 볼 없는 움직임과 컷인 비중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 시즌부터는 좀 더 유연하게 팀 운영을 할 계획이다. 하든과 웨스트브룩 그리고 나머지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관리를 받게 될 것이다"라며 "웨스트브룩의 경우, 볼 없는 움직임과 컷인 비중을 높여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하든과 웨스트브룩은 모두 MVP 출신이다. 웨스트브룩은 2017년, 하든은 2018년 정규리그 MVP를 각각 차지한 바 있다. 모리 단장은 이 점을 언급하며 흥미로운 내용을 소개했다.

그는 "리그 역사상 3년 이내의 MVP 출신 두 명을 동시에 보유한 팀은 4팀 밖에 없는 것으로 안다"며 "그리고 이 팀들은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굉장히 좋은 공식인 것 같다"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모리 단장은 새 시즌 서부 컨퍼런스 판도에 대해서 "현재로선 6개 팀이 매우 강하다고 생각한다. 매우 치열한 전쟁이 예상된다. 재밌게 전개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사진_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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