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_코리아리그] 예선부터 돋보인 여수..결승에서도 상대 압도하며 U15 우승
- 3x3 / 김지용 / 2019-05-12 17:31:00

[점프볼=광주/김지용 기자] 짜임새를 앞세운 여수가 U15 우승을 차지했다.
12일 광주종합터미널 유스퀘어광장에서 열린 ‘KB국민은행 리브(LiiV) 2019 KBA 3x3 코리아투어 2차 광주대회’ U15 결승전에서 서민기와 김윤한이 맹활약을 펼친 여수가 관평 어셈블을 21-3으로 제압하고 이번 대회 U15 우승을 거머쥐었다.
예선부터 돋보이는 경기력을 앞세운 여수는 결승에서도 상대를 압도했다. 경기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펼치며 상대의 기를 죽였다.
경기 초반부터 서태권과 김윤한의 연속 득점이 터진 여수는 6-0의 리드를 잡았다. 중학생답지 않은 침착한 플레이로 상대 골밑에서 손쉬운 득점을 올린 여수는 경기 시작 2분45초 동안 1실점도 하지 않으며 수비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중반 서민기의 야투로 7-1로 도망간 여수는 큰 리드에도 불구하고 수비의 강도를 낮추지 않았다. 방심하지 않겠다는 자세였다. 오히려 일찌감치 경기를 끝내기 위해 서로를 독려하며 기세를 올렸다.
상대보다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앞세운 여수는 관평 어셈블을 상대로 초반에만 두 번의 공격제한시간 바이얼레이션을 유도했고, 수비 성공 후에는 침착한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골밑에서 중심을 잡아주던 빅맨 서태권은 탄탄한 웨이트로 골밑에서 득점을 올렸고, 두 팀의 점수 차는 8-1로 벌어졌다. 흐름을 탄 서태권은 종료 4분30초 전 다시 한 번 골밑 득점을 올리며 팀에 9-2 리드를 안겼다.
서태권의 활약으로 확률 높은 득점을 이어간 여수는 종료 4분 전 서태권의 3연속 득점으로 10점 고지에 먼저 올랐고, 자신감을 찾은 서태권이 포스트 업까지 성공하며 11-3으로 관평 어셈블을 압도했다.
경기 중반을 넘어서도 여유 있는 리드를 이어간 여수는 좀처럼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하는 관평 어셈블을 상대로 경기 막판 김윤한이 블록슛까지 성공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종일관 관평 어셈블을 압도한 여수는 종료 1분47초 전 서민기가 승리를 자축하는 2점슛 2방을 터트리며 이번 대회 U15 정상에 올랐다.
#사진_홍기웅 기자
#영상_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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