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연맹회장] 맹공 퍼부은 안남중, 단대부중 꺾고 결선 진출 확정

아마추어 / 한필상 / 2019-05-03 2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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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한필상 기자] 안남중이 막강 공격력을 선보이며 단대부중에 완승을 거뒀다.


인천 안남중은 3일 김천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 농구대회 남중부 예선 이틀째 경기에서 89-60으로 승리를 거두고 예선 2승째를 챙기며 광신중과 함께 A조 공동 1위에 올랐다.


안남중 가드진을 이끈 고현민(184cm, G)은 19점을 기록했고, 장신 포워드 유윤상(186cm, G)은 내, 외곽에서 18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시즌 첫 대회였던 춘계연맹전에서 많은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안남중은 경기 시작부터 고현민의 3점포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이어진 공격에서 박상혁과 유윤상의 득점이 연결되자 전세는 안남중에게 유리하게 흘러 갔다.


이에 맞서는 단대부중은 에이스 기기련(188cm, F)이 공격을 이끌었으나, 나머지 선수들의 공격 지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고, 수비에서도 안남중 선수들의 조직적인 공격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시간이 갈수록 양 팀의 격차는 점점 늘어났고, 경기는 안남중의 대승으로 마무리 됐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광신중이 에이스 이해솔(188cm, F)이 28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쳐 91-65로 여유있게 춘천중에 승리했다.


같은 시각 금릉초교에서 열린 남중부 예선전 경기에서는 원주 평원중이 76-60으로 송도중을 꺾고 첫 경기에서의 패배를 만회 했으며, 남중부의 신흥 강자 호계중은 출전 선수 중 무려 여섯 명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 속에 112-48로 상주중을 완파했다.


이어 열린 B조 경기는 춘계대회 우승팀 화봉중이 특유의 짜임새 있는 수비, 스피드 넘치는 경기 운영을 보이며 79-58로 천안 성성중의 상승세를 무너트리며 승리를 챙겼고, 이주영(187cm, G)을 앞세운 삼일중도 접전 끝에 67-60으로 청주 주성중을 꺾었다.


삼일중 이주영은 이경기에서 20점 2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 시켜주었다.


서울 팀끼리 맞붙은 C조에선 명지중이 62-54로 홍대부중을 제압했고, 삼선중은 부상에서 돌아온 이채형(181cm, G)을 중심으로 홍상민(199cm, C)의 인사이드 장악과 임성채(187cm, F)의 외곽포가 호조를 보여 90-56으로 전주남중에 이겼다.


<경기 결과>
* 보조 경기장 *

(2승)광신중 91(19-18, 24-17, 33-14, 15-16)65 춘천중(2패)
(2승)안남중 89(24-16, 22-15, 27-10, 16-19)60 단대부중(2패)


* 금릉초교 체육관 *
(1승1패)평원중 76(15-21, 15-8, 22-18, 24-13)60 송도중(1승1패)
(2승)호계중 112(33-4, 30-9, 24-15, 25-20)48 상주중(2패)
(2승)화봉중 79(34-8, 15-20, 10-22, 20-8)58 성성중(2패)
(1승)삼일중 67(22-13, 11-12, 14-26, 20-9)60 주성중(1패)
(2승(명지중 62(19-11, 21-15, 13-15, 9-13)54 홍대부중(2패)
(1승)삼선중 90(18-18, 24-7, 22-14, 26-17)56 전주남중(1패)


# 사진(안남중)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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