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_KXO] U18 고등부 강자 케페우스 "2년 전 선배들처럼 국가대표 도전하고 싶다"
- 3x3 / 김지용 / 2019-04-06 13:13:00

[점프볼=서울/김지용 기자] “2년 전 선배들이 해냈던 것처럼 우리도 올해는 꼭 국가대표에 도전하고 싶다.”
U18 3x3 전통의 강호 케페우스가 '2019 KXO리그 1라운드 겸 KXO 3x3 서울투어' U18 예선에서 2연승에 성공하며 8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노터스A와 한옥마을을 연파한 케페우스는 U18 B조 예선 1위를 확정했다.
케페우스는 20년 전통의 강팀이다. 매년 3x3가 열리는 곳이라면 거의 모든 대회에 참가해 명성을 쌓아갔다.
2017년에는 U18 3x3 월드컵 국가대표를 배출하기도 했다. 당시, 주축 선수였던 허재, 문시윤 등이 대학에 진학하며 잠시 정체기를 맡기도 했던 케페우슨 가민혁 등을 중심으로 리빌딩에 성공하며 2019년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 U18에 출전해 명성대로 2연승을 거둔 케페우스는 퍼펙트, 원주 YKK(와이키키) 등과 함께 이번 대회 U18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팀의 주장 가민혁은 “첫 번째 시합에선 대승을 거두며 쉽게 승리했는데 두 번째 경기에선 야투가 흔들리며 힘들게 이겼다”고 말하며 “그래도 경기를 거듭할수록 볼이 잘 돌고 있고, 애들도 몸이 풀려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케페우스를 단숨에 유명 팀으로 만들었던 2년 전 국가대표 선발에 대해선 “그 때 나는 중학생이었고, 내가 고등학교에 입학해 케페우스에 입단했을 때는 허재, 문시윤 형들은 졸업해서 대학에 진학한 후였다"고 말하며 "형들의 국가대표 선발 사건이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지난해 우리도 U18 국가대표에 도전했는데 여권 발급 기간에 문제가 있어 아쉽게 도전도 못했다. 도전조차 못하고 끝난 지난해가 너무 아쉬워 올해는 준비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케페우스는 2017년 허재, 문시윤, 이준혁 등으로 국가대표 도전에 나서 U18 3x3 월드컵 국가대표에 선발됐고, 중국 청두에서 열린 FIBA 3x3 U18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나서 선전을 펼쳤다.
선배들 처럼 국가대표에 도전하고 싶은 의지를 밝힌 가민혁은 “올해는 멤버 구성도 좋고, 자신도 있다. 올해 8월 U18 아시아컵이 열리는데 반드시 국가대표에 도전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퍼펙트, 원주 YKK(와이키키), 엘리트 선수들 등과 경쟁을 펼쳐야 하는데 자신 있다. 우리도 많이 올라온 만큼 올해 반드시 국가대표에 도전해 좋은 결실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_박상혁 기자
#영상_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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