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출신 빛난 4R…박지수는 MVP, 신지현은 MIP에 나란히 선정

여자농구 / 김용호 / 2019-01-18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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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용호 기자] 박지수와 신지현이 4라운드에 가장 빛났던 별로 선정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주 KB스타즈 박지수, 부천 KEB하나은행 신지현이 각각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MVP, MIP에 선정됐음을 밝혔다.

언론사 기자단 투표를 통해 박지수는 총 득표수 55표 중 47표를 얻어 5표를 획득한 다미리스 단타스(OK저축은행)를 제치고 MVP를 차지했다. 박지수는 4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8분 7초를 뛰며 12.4득점 14.4리바운드 2.6어시스트 1.6스틸 1.6블록으로 맹활약하며 KB스타즈가 선수 아산 우리은행을 바짝 추격하는 데 큰 힘이 됐다. 박지수는 이번 수상으로 개인 통산 6번째로 라운드 MVP를 수상하게 됐다.
한편, MIP는 KEB하나은행의 3위 추격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는 신지현이 약 4년 만에 선정됐다. WKBL 심판부, 경기 운영 요원, TC, 감독관의 투표를 통해 김민정은 총 39표 중 20표를 획득했다. 그 뒤는 진안(OK저축은행)과 최은실(우리은행)이 각각 9표, 8표로 이었다.


신지현은 4라운드 5경기 평균 24분 43초 동안 9.2득점 2.8리바운드 4.2어시스트 1.0스틸을 기록했다. 슛 감각을 되찾고 있는 신지현은 4라운드에 3점슛 성공률도 41.7%(5/12)를 기록하며 자신의 부활을 알렸다.

이번 라운드 MVP, MIP에 선정된 박지수와 신지현은 각각 2017년, 2014년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프로에 지명된 한국여자농구의 미래들이다. 이들이 5라운드에는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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