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3일 LG전서 코트 복귀 “출전시간 조절 할 것”
- 프로농구 / 맹봉주 / 2017-02-03 18:51:00

[점프볼=고양/맹봉주 기자] 이승현(25, 197cm)이 돌아온다.
지난 달 12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왼쪽 발목을 다치며 재활 중에 있던 이승현이 3일 창원 LG전에서 복귀한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고양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이)승현이가 출전한다”며 “연습경기를 해봤는데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더라. 경기체력도 아직 부족하다. 출전시간은 조절을 해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승현은 발목을 다치기 전까지 올 시즌 29경기를 뛰며 평균 10.7득점 6.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수비에서 외국선수를 막는 등 기록 이상의 팀 공헌도를 보였다.
오리온은 이승현이 부상으로 빠진 6경기에서 3승 3패에 그치며 선두권 경쟁에 한 발짝 밀려나 있다. 23승 12패를 기록 중인 오리온은 단독 1위 안양 KGC인삼공사와 2.5경기차 3위를 달리고 있다.
추일승 감독은 “(이)승현이 본인은 몇 경기 전부터 나오겠다고 했다”며 “승현이가 나올 때만큼은 직접 (제임스)메이스를 막는다. 하지만 부담스러울까봐 1대1 수비는 안 시키려한다”고 말했다.
사진_점프볼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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