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부상’ 신지현, 복귀 다음 시즌 기약

여자농구 / 곽현 / 2017-02-02 1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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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곽현 기자] KEB하나은행 신지현(22, 174cm)의 모습을 이번 시즌에는 볼 수 없을 것 같다.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5년 왼쪽 전방십자인대 파열, 그리고 왼쪽 발목뼈를 깎은 수술을 받은 신지현은 꾸준히 재활훈련을 하며 이번 시즌 복귀를 준비해왔다.


하지만 신지현은 재활 과정에서 또 다시 허벅지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당초 지난 달 복귀를 노렸으나, 사실상 이번 시즌은 뛰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KEB하나은행 이환우 감독대행은 2일 신한은행과의 경기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시즌은 뛰기 힘들 것 같다”며 “8일이 퓨처스리그 마지막 경기다. 그 경기에 1분이라도 뛸 수 있는 걸 목표로 삼으라고 했다. 지금 근육 밸런스가 많이 무너진 상태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양쪽 다리가 다르다”고 말했다.


2013년 데뷔한 신지현은 2014-2015시즌 부쩍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신인상을 차지했다. 장래성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선수로 평가받으며 팀의 미래로 주목받았으나, 지난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상으로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 했다. 이번 시즌 복귀를 꿈꿨으나, 결국 2시즌 모두 경기에 나서지 못 했고, 복귀를 다음 시즌으로 미루게 됐다.


#사진 – 점프볼 자료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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