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미친 점프력' 크레익·바셋 덩크 컨테스트 결선 진출

프로농구 / 곽현 / 2017-01-22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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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곽현 기자] 엄청난 점프력의 향연이었다. 외국선수들의 입이 쩍 벌어지는 덩크슛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2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16-20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덩크 컨테스트 예선이 열렸다. 방식은 1, 2라운드에 걸쳐 40초 동안 덩크슛을 시도하는 방식이다.


가장 관심을 모은 건 역시 외국선수들의 덩크컨테스트였다.


가장 먼저 참가한 오리온 오데리언 바셋은 라틀리프의 도움을 받아 앨리웁 덩크, 백보드를 맞춰 1인 앨리웁으로 50점을 받았다. 엄청난 탄력이 돋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뒤이어 나온 키퍼 사익스는 1인 앨리웁과 앨리웁 윈드밀 덩크로 엄청난 탄력을 선보였다. 178cm에 불과한 사익스의 탄력에 동료들도 입이 쩍 벌어졌다.


뒤이은 마이클 크레익은 동료 김태술을 뛰어넘는 덩크에 이어 백보드를 맞춰 윈드밀 덩크를 성공시켰다. 크레익은 50점 만점을 받았다.


한편 마지막 참가자 찰스 로드는 기권 의사를 밝혔다.


바셋은 2라운드에에서 앨리웁 윈드밀 덩크로 화답했다. 사익스는 2라운드에서 1인 앨리웁에 이은 360°회전덩크를 터뜨렸다.


크레익도 2라운드에서 360°회전덩크에 이어 백보드를 맞춰 1인 앨리웁덩크를 성공시켰다. 크레익은 41점을 받았다.


결선은 바셋과 크레익이 진출했다. 사익스는 2차 시도에서 점수가 낮아 안타깝게 탈락했다.



뒤이어 국내선수 컨테스트가 진행됐다. 최준용은 훈련 중 부상으로 불참했다.


역대 최연소 올스타에 선정된 송교창은 1차 덩크슛으로 동료 김지후의 도움을 받았다. 김지후가 공을 헤딩해서 띄워주면 시도하는 덩크였지만, 안타깝게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정효근은 1차 시도로 오른 팔을 쭉 뻗어 파워풀한 덩크슛을 시도했다. 뒤이어 팔을 한 바퀴 돌린 뒤 덩크슛을 성공시켰다.


KT 김현민은 고난이도 덩크를 성공시켜 환호를 받았다. 3명의 도우미를 넘어 김우람의 패스를 받아 앨리웁 덩크를 성공시킨 것. 김현민의 덩크가 성공되자 관중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지난 시즌 우승자 김종규는 호쾌한 왼손덩크를 터뜨려 48점을 받았다.


송교창은 2라운드에서 김지후가 백보드 옆면을 맞춘 공을 원핸드로 성공시켰다. 송교창은 45점을 받았다.


정효근은 2라운드에서 머리 옆으로 공을 넘겼다 덩크를 성공시켰고, 360°덩크를 성공시켰다. 정효근은 45점을 받았다. 김현민도 2라운드에서 360°덩크에 이어 비하인드 덩크로 49점을 받았다.


김종규의 2라운드 시도도 360°덩크였다. 기존 둘과는 다르게 투핸드로 했다는 점이 차이점이었다. 김종규는 뒤이어 호쾌한 투핸드 토마호크 덩크로 50점 만점을 받았다.


결선진출자는 김종규와 김현민으로 결정됐다.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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