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켈리 대신 아스카 선택했다
- 프로농구 / 곽현 / 2017-01-21 10:30:00

[점프볼=곽현 기자] 제임스 켈리(24, 197cm)와 아이반 아스카(27, 194cm)를 두고 고민하던 전자랜드가 결국 아스카를 선택했다.
전자랜드는 21일 외국선수 제임스 켈리를 아이반 아스카로 완전대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켈리와 아스카 선수는 장점이 명확한 선수들이다. 켈리는 화려한 플레이와 득점력을 갖춘 공격형 선수이며, 아스카 선수는 팀에 대한 공헌도가 높고 투지력을 앞세운 수비력이 매우 강한 선수이다. 최근에는 공격력도 살아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두 선수의 장점을 밝혔다.
이어 “최근 아스카선수와 함께한 8경기에서 6승 2패를 기록했고 안정된 팀 수비력과 국내선수들의 득점력도 살아나는 등 팀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점이 아스카 선수를 선택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국내선수들과의 조화 및 기록, 팀 분위기 등을 감안하여 교체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제임스 켈리는 외국선수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선발할 만큼 기대를 받았으나, 결국 부상에 발목을 잡히며 한국을 떠나게 됐다. 반면 아스카는 대체선수 신분으로 와 한국에 정착하는 꿈을 이루게 됐다.
전자랜드는 올스타브레이크가 끝난 후 28일 KGC인삼공사와 후반기 첫 경기를 갖는다.
#사진 - 한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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