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KDB생명 꺾고 9연승…매직넘버3

여자농구 / 곽현 / 2017-01-20 2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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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우리은행이 KDB생명을 꺾고 9연승을 달렸다. 정규리그 우승에 매직넘버 3을 남겨놓은 우리은행이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20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 위너스와의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65-58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9연승을 달리며 22승 1패를 기록, 정규리그 우승까지 매직넘버 3을 남겨놓게 됐다.


우리은행은 존쿠엘 존스가 팀 최다인 18점에 10리바운드 4블록, 박혜진이 17점 9어시스트, 임영희가 12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KDB생명은 우리은행을 상대로 4쿼터 한 때 2점차까지 추격했지만, 막판 고비를 넘기지 못 했다. KDB생명은 카리마 크리스마스가 15점 10리바운드, 한채진이 18점으로 분전했다. 2연패를 당한 KDB생명은 9승 15패를 기록, 4위를 유지했다.


쉽지 않은 승리였다. 4쿼터 큰 점수차로 앞서가던 우리은행은 3분을 남겨놓고 양지희가 5반칙 퇴장을 당했다. KDB생명은 한채진의 자유투로 2점차까지 추격하며 우리은행을 압박했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리드는 내주지 않았다. 홍보람의 점프슛으로 위기를 모면했고, 존쿠엘 존스가 블록슛을 하며 골밑을 지켰다.


KDB생명은 이경은과 한채진이 5반칙 퇴장을 당하며 흔들렸고, 우리은행은 존스와 박혜진의 자유투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사진 –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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