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유도훈 감독 "외곽슛, 누구든 자신있게 던져야 한다"

프로농구 / 변정인 기자 / 2017-01-18 21:08:00
  • 카카오톡 보내기


[점프볼=인천/변정인 기자] 전자랜드가 3연승으로 전반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 전자랜드는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71-61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17승 15패를 기록하며 5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동점과 역전을 반복하던 양 팀의 팽팽한 승부는 4쿼터 후반에 갈렸다. 정효근이 중요한 돌파 득점을 올렸고 정영삼이 침착하게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켰다. 이어 빅터가 3점슛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전자랜드의 집중력이 빛을 발하며 올스타 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유도훈 감독은 “수비는 안정이 됐는데 중요한 타이밍에서 외곽슛이 침묵하고 득점이 나오지 않는 것을 보완해야할 것 같다. 외곽슛이라는 것은 누가 되든 기회가 된다면 자신 있게 던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자신 있게 시도했으면 좋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 전 유도훈 감독은 아이반 아스카와 제임스 켈리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아스카가 공격력이 조금 떨어지긴 해도 국내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아스카와의 계약은 19일에 끝난다.


유도훈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전에도 말했듯 오늘 이 시간 이후부터는 아스카와 켈리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진_이선영 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변정인 기자 변정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최근기사

JUMPBALL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