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올스타] 김지영·박지수 “평생에 한 번뿐인 신인왕...욕심나”(일문일답)
- 여자농구 / 노경용 / 2017-01-15 14:37:00

[점프볼=용인/노경용 기자] 2016-2017시즌 여자프로농구 신인왕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프로 데뷔 후 첫 올스타전 참가를 앞둔 부천 KEB하나은행의 김지영(171cm, 21)과 청주 KB스타즈의 박지수(19, 193cm)가 올스타로 뽑힌 소감과 신인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다음은 김지영, 박지수와의 일문일답이다.
Q. 루키시즌에 올스타로 뽑힌 소감은?
김지영: 첫 올스타 무대라 그런 지 많이 설레요. 오늘은 경쟁보다는 즐기는 날이니까 재밌는 경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지수랑 같이 드라마 도깨비 패러디랑 댄스공연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귀엽게 봐주세요!
박지수: 저도 (김)지영언니처럼 많이 설레고 떨립니다. 오늘 지영언니랑 연기도 하고 경기도 뛰어야하니 더 정신이 없는 것 같아요. 감독님 추천으로 뽑혔는데 다음엔 실력으로 선발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Q.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신인왕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요.
김지영: 요즘 진짜 많이 듣는 이야기에요. 지수랑 포지션이 다르니까 신인왕을 따로 주시면 안 되나요(웃음)? 평생에 한 번 뿐이라 욕심이 나는 건 사실이지만 그냥 열심히 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지수: 지영언니의 유로스텝을 전수받는다면 신인왕을 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웃음). 부상 없이 시즌을 건강하게 보내고 팀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를 하는 게 목표입니다. 신인왕도 물론 욕심이 나요.
사진_노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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