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4연패’ 우리은행, 몰디브로 떠났다

여자농구 / 김선아 / 2016-04-04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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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선아 기자] 통합 4연패의 주역들이 몰디브로 떠났다.

아산 우리은행은 2015-2016시즌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우리은행 식구들은 포상 휴가를 받아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몰디브에서 휴가를 즐긴다.

우리은행은 앞서 3시즌간 미국 하와이로 우승여행을 떠났으나. 이번에는 몰디브로 장소를 옮겨 우승의 기쁨을 누린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휴가다. 아무리 내가 잘해줘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올 시즌 우승하면 선수들이 쉬고 싶은 만큼 한 번 쉬어주겠다"라고 공약한 바 있다.

이때 주장 양지희는 "체육관 밖에서 감독님과 제일 많이 볼 때가 우승여행 때다.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장난도 친다. 전에는 '바늘로 찔러보자 피가 나오나' 이런 생각이었는데 여행에 가서 '이렇게 따뜻했냐'라고 놀랐다"라고 이야기하며, 우승을 바랐다.

위 감독의 공약과 양지희의 바람은 우리은행이 2015-2016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하며 모두 실현됐다.

우리은행은 이번 여행에서 2016-2017시즌도 힘차게 달릴 에너지를 얻고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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