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성균관대 김상준 감독 "MBC배 분위기 이어 나가겠다“

아마추어 / 맹봉주 / 2016-03-17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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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맹봉주 기자] 대학리그가 개막한다.


2016 남녀 대학농구리그가 오는 17일 막을 올린다. 지난 시즌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최하위를 기록한 성균관대. 하지만 최근 열린 MBC배 대학남녀농구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음은 성균관대 김상준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Q. 비시즌 준비는 어떻게 했는가?
A. 해남에서 일찍 부터 체력 훈련과 함께 포지션 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집중적으로 시간을 할애했다. 그리고 일본에서 전술적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실전을 겸했다. 전체적으로 수비 조직력 강화와 빠르게 공격으로 전환하는 부분에 공을 들였다.




Q. 이번 시즌 구상을 한다면?
A. 팀 공격을 이끌었던 선수들이 졸업을 하였지만 우수한 기량을 가진 신입생 선수들이 새로 합류 하게 되었다. 기존 선수들과 신입생 선수들이 많은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시즌을 이끌어 나갈 생각이다.




Q. 시즌 목표가 궁금하다.
A. 지난 시즌 단 1승도 거두지 못했기 때문에 올 시즌에는 최소 4승을 목표로 달려보겠다. 다행히 MBC배 대회에서 상승 분위기를 탔기 때문에 이 기세를 이어 대학리그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Q. 올 시즌 주목하고 있는 선수는 누구인가?
A. 4학년인 이헌과 김민석에게 기대를 많이 걸고 있다. 이제 최고학년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한다.




Q. 대학리그 6강 후보를 꼽아달라.
A.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단국대, 연세대, 중앙대 정도가 아닐까 한다.




Q. 챔프전에 오를 팀을 예상한다면?
A.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이 두 팀이 결승에서 만나지 않을까 예상한다. 연세대는 전력 누수가 거의 없고 고려대는 문성곤, 이동엽 등이 졸업 하였지만 기존 선수들과 좋은 신입생이 합류해 전력 누수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Q. 출사표 한 마디 부탁한다.
A. 지더라도 내용이 있는 경기를 하고 싶다.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수비와 짜임새 있는 공격을 한다면 기대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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