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전’ 잭슨·김민수, 견책 및 200만원·100만원 제재금
- 프로농구 / 최창환 / 2015-12-26 13:52:00

[점프볼=최창환 기자] 조잭슨과 김민수가 각각 견책과 200만원, 100만원의 제재금 징계를 받았다.
KBL은 26일 재정위원회를 개최, 지난 25일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고양 오리온 경기종료 직전 발생한 김민수, 조 잭슨의 다툼 상황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 결과, 잭슨에게는 견책과 함께 제재금 200만원, 김민수에게는 견책과 100만원의 제재금의 징계를 결정했다.
재정위원회는 당시 상황에 대해 분석한 결과, 심판의 휘슬이 울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김민수가 잭슨에게 팔꿈치를 사용한 것이 확인됐으며, 잭슨은 이에 흥분해 상대를 가격하고 심판, 감독 등이 만류함에도 불미스런 행동을 지속적으로 보여준 것 등에 대해 두 선수 모두 스포츠 정신을 위배했다고 판단했다.
또한, 견책을 병과한 것은 향후 두 선수 모두 유사행위가 재발할 경우 중징계할 수 있다는 의미임을 강조했다.
# 사진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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