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리그] ‘2순위 진안 맹활약’, KDB생명 우리은행에 승리

여자농구 / 김원모 / 2015-11-19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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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구리/김원모 기자] 퓨처스리그 강자 KDB생명이 2순위 진안의 활약에 힘입어 우리은행을 격파했다.


구리 KDB생명은 춘천 우리은행과의 19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WKBL 2015~2016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72-64로 승리했다.


KDB생명은 2016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2순위로 선발한 진안(21점 15리바운드)이 프로 데뷔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노현지(11점 4리바운드)가 공격을 주도했다.


우리은행은 최은실(22점 10리바운드), 이선영(18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활약했지만, 2연승 달성엔 실패했다.


KDB생명은 1쿼터 구슬과 노현지가 3점슛 3개를 합작하는 등 11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2순위 진안도 4점을 보탰다. 지난 경기 19점차 완승을 거둔 우리은행은 선수 대부분이 고른 득점 분포를 보였다.


1쿼터를 6점 앞선 채 마친 KDB생명은 2쿼터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KDB생명은 2쿼터 수비를 촘촘히 했고 노현지의 3점슛 2개와 진안이 골밑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1쿼터 활발한 공격을 보였던 우리은행은 2쿼터 실책과 파울이 속출했고 쉬운 슛 찬스를 내줬다. 끌려가던 우리은행은 2쿼터 막바지에 이르러 이윤정이 점수를 넣으며 힘을 냈다.


3쿼터 KDB생명은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하며 3쿼터 3분 44초 48-29로 크게 앞섰다. 진안은 우리은행 골밑에서 자신 있는 득점을 뽑아냈다. 우리은행은 이선영과 최은실이 분전했지만, 경기 양상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4쿼터 우리은행은 최은실과 이선영이 득점에 총력을 벌였고 점수 차를 좁히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KDB생명은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침착히 성공시켰고 퓨처스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사진 -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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