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김승기 감독대행 "김기윤, 자신감을 찾았다“
- 프로농구 / 변정인 / 2015-11-14 19:05:00

[점프볼=잠실실내/변정인 인터넷기자] KGC인삼공사가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96-90으로 승리하며 5연승을 달렸다. KGC인삼공사는 이날 승리로 12승 8패를 기록, 3위를 유지했다.
김승기 감독대행은 이날 경기에 대해 “2쿼터에 승기를 잡아야 했는데, 이후 상대팀 전술에 맞춰주는 농구를 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한 것 같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기윤(23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는 3점슛 5개를 시도해 모두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승기 감독대행은 김기윤에 대해 “자신감을 얻은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여름에 슛 연습을 제일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Q.경기소감이 궁금하다.
A.2쿼터에 승기를 잡아야 했는데, 이후 상대팀 전술에 맞춰주는 농구를 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한 것 같다.
Q.2쿼터에 승기를 잡지 못한 요인이 있다면?
A.집중력이 많이 떨어졌고, 오세근이 들어와서 맞추는데 문제가 있었다. 오세근과 맞춰서 연습할 시간이 없었기에, 쉬는 동안 잘 맞춰서 준비하겠다. 점점 좋아질 것이다.
Q.3쿼터 노마크 3점슛을 많이 허용했는데, 오세근이 수비에서 적응하지 못한 부분이었는가?
A.그렇다. 2-3 지역방어에서 앞 선에서 움직임을 많이 가져서 슛을 맞지 않아야 하는데, 그 부분이 안 됐다. 오세근의 첫 경기이기도 했고, 오늘 어려운 경기를 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Q.3쿼터, 3점슛 공격률이 높았는데, 의도한 부분인가?
A.3쿼터에 슈팅능력이 있는 선수를 많이 내보냈다. 슛이 잘 들어가서 공격적인 부분은 잘된 것 같은데, 수비 쪽에 문제가 있었다.
Q.김기윤이 박찬희를 밀어낼 정도의 주전 선수로 성장했는데, 어떻게 평가하는가?
A.김기윤이 잘해줄 때도 있을 것이고, 박찬희가 해줄 때도 있을 것이다. 김기윤이 자신감을 얻은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여름에 슛 연습을 제일 많이 했다.
# 사진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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