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인동우회, 농구원로 축하연 개최

단신/동정 / 최창환 / 2015-11-04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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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한국농구인동우회(회장 정연철)가 농구원로 축하연을 개최한다.


농구인 생일잔치 농구인 축하연은 35년째를 맞아 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L타워 매리골드홀에서 27명의 축하대상 농구인을 모시고 성대하게 열린다.


지난 1980년부터 시작된 농구인들의 잔치인 농구인축하연이 금년에는 100세를 맞이한 신재숙 원로, 90세를 맞은 김상하 전 대한농구협회장, 팔순을 맞은 김영기 한국농구연맹(KBL) 총재 등 내로라하는 농구계 대선배들이 함께 10년 단위 생신을 맞는다.


특히 1990년대 점보리그를 창설하며 농구 붐을 주도했던 김상하 전 회장, 1960~1970년대에 선수와 감독으로 활약했던 김 영기총재에 대한 농구인들의 애정은 각별하다.


더불어 고희를 맞는 여자농구의 2세대 스타 주희봉, 박용분 씨와 KBL에서 심판위원장을 맡는 등 여전히 분주히 활동을 하는 강현숙 씨. 연세대와 울산 모비스, 인천 전자랜드 등에서 지도자로 활동한 최희암 고려용접봉 사장도 회갑을 맞는 등 이번 행사 축하대상자는 총 27명이다.


한국농구인동우회는 생신을 맞은 원로 농구인들에게 그동안 농구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를 감사의 마음으로 축원하며, 더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하여 장수를 기원하는 축하행사도 할 예정이다.


# 사진 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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