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종별] 광신방송예고, 배재고 마수걸이 승리 장식

아마추어 / 영광/임종호 / 2022-07-22 23: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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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광/임종호 기자] 광신방송예고와 배재고가 대회 마수걸이 승리를 장식했다.

광신방송예고는 22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한 IS동서 제77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고부 예선 첫날 경기서 충주고를 81-45로 완파했다. 시종일관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한 광신방송예고는 무려 9명이 골 맛을 보며 가볍게 첫 승을 거머쥐었다. 승리한 광신방송예고는 배재고와 함께 A조 1위로 올라섰다.

배재고는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는 등 화력 우위를 앞세워 난타전 끝에 송도고를 89-70으로 눌렀다. 위정우(177cm, G)가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발휘했고, 최근 U18 국가대표에 발탁된 서지우(200cm, F,C)도 든든히 골밑을 지켰다. 송도고는 4쿼터 맹렬한 기세로 추격에 나섰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시간이 모자랐다.  


이어진 B조 경기에선 전주고와 용산고가 승자의 미소를 지었다. 전주고는 박야베스(188cm, G,F), 김상록(183cm, G,F), 한주원(184cm, G,F) 트리오가 나란히 20점 이상씩을 올리며 인헌고를 106-89로 격파했고, 디펜딩 챔피언 용산고는 7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는 막강 화력을 과시하며 명지고에 대승(115-53)을 챙겼다.


D조의 경우 마산고와 부산중앙고가 선두 자리를 나눠 가졌다. 마산고는 3학년 듀오(강연수-공도현)가 중심을 잡은 덕분에 접전 승부를 뚫고 군산고에 73-69로 신승을 거뒀고, 부산중앙고 역시 한 수 위의 전력을 자랑하며 대전고를 80-66으로 제압했다.

남고부 마지막 경기로 펼쳐진 F조에선 경복고가 웃었다. 경복고는 4쿼터 주전 센터 홍상민(201cm, F,C)의 부상 공백을 딛고 청주신흥고에 98-76으로 이겼다. 신흥고는 유민수(201cm, F,C)가 홀로 33점을 몰아쳤으나, 막판 고비를 넘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경기 결과>
* 남고부 *
광신방송예고 81(23-12, 25-12, 19-5, 14-16)45 충주고
배재고 89(28-20, 14-13, 29-11, 18-26)70 송도고
전주고 106(30-24, 27-24, 26-13, 23-28)89 인헌고
용산고 115(27-15, 18-10, 30-14, 40-14)53 명지고
마산고 73(22-23, 18-15, 16-19, 17-12)69 군산고
부산중앙고 80(15-19, 23-8, 23-20, 19-9)66 대전고
경복고 98(15-20, 28-18, 25-23, 30-15)76 청주신흥고


#사진_한필상 기자, 고가연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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