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리그] ‘1쿼터 9점 원맨쇼’ 센다이 양재민, 이바라키 상대로 11P 4R 1A 1S 1BS 활약

해외농구 / 조영두 기자 / 2025-01-29 21: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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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양재민(센다이)이 이바라키를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센다이 89ERS는 29일 일본 이바라키현 미토시 아다스트리아 미토 아레나에서 열린 B.리그 2024-2025시즌 정규리그 이바라키 로보츠와의 경기에서 76-93으로 패했다.

니누마 코세이(15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아라야 히로히데(12점 1어시스트), 타지마 아사히(10점 1리바운드 5어시스트) 등 자국선수들이 제 몫을 했지만 외국선수들이 부진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8승 25패가 됐다.

양재민은 25분 17초를 뛰며 11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여기에 스틸과 블록슛을 각각 1개씩 해내며 수비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8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그는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다.

초반부터 양재민의 몸놀림은 가벼웠다. 시작하자마자 골밑에서 득점을 올렸고, 아라야의 패스를 받아 또 한번 공격을 성공시켰다. 또한 공격 리바운드에 이어 골밑 득점을 추가했고, 상대 파울까지 얻어내며 3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속공 상황에서 레이업을 얹어 놓은 그는 1쿼터에만 9점을 몰아치는 원맨쇼를 펼쳤다.

2쿼터에는 코트를 밟은 양재민은 자신의 공격보다 팀 플레이에 집중했다. 후반 들어서는 스틸로 공격권을 가져왔고, 정확한 패스로 타지마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4쿼터에는 이미 승부의 추가 이바라키 쪽으로 기울었지만 골밑에서 득점을 추가,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초반부터 리드를 빼앗긴 센다이는 마지막까지 별다른 반전을 만들지 못하며 패했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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