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에도 훈련 매진하는 김선우 “약점 볼 컨트롤 보완하겠다”
- 프로농구 / 이재범 기자 / 2026-06-21 21:02:17
김선우(173cm, G)는 지난해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0순위로 창원 LG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에는 3경기 평균 3분 20초 출전했다.
데뷔 시즌을 보냈지만, 정식으로 선수 계약이 시작하는 건 2026~2027시즌이다.
LG는 양준석 백업을 고려해 김선우를 선발했다. 김선우가 이번 오프 시즌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출전 기회가 달라질 것이다.
의미있게 오프 시즌을 보내야 하는 김선우는 창원에서 양홍석, 윤원상, 임정현과 함께 6월 한 달 동안 매주 2회씩 스킬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김선우는 “복귀하기 전에 운동을 하고 싶어서 창원에 내려왔는데 오후에는 볼 운동을 한다”며 “5월에는 집에 있을 때 스킬 트레이닝을 다녔다. 6월에는 창원 집을 구해 왔다갔다 해야 한다. 지난 1일부터 창원으로 짐도 옮기고 생활도 하고 있다. 그래서 여기서도 스킬 트레이닝을 한다”고 했다.
서울에서 계속 해도 되는 스킬 트레이닝을 창원에서 하는 이유를 묻자 김선우는 “오프 시즌부터 여기서 훈련을 많이 해야 한다”며 “형들과 하면 배울 점도 있어서 그게 창원에서 하는 장점이다. 아직은 재미있다(웃음)”고 했다.

지난해 3월 대학농구리그 개막부터 프로 데뷔까지 쉼 없이 달렸던 김선우는 오랜만에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선우는 “팀에서 2주를 쉬라고 해서 그 동안 쉬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다”며 “그 다음부터 서울에서 훈련하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고, 창원에 내려와서도 계속 훈련한다. 휴가가 길면서도 빨리 지나갔다(웃음)”고 휴가를 돌아봤다.
29일부터 팀 훈련을 시작하는 김선우는 “몸 상태는 오전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계속 해서 좋다. 뒤처지지 않도록 몸을 만들겠다”고 했다.
#사진_ 점프볼 DB(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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