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레이커스 히든카드 될 수 있을까, "꾸준함 보여주겠다"

해외농구 / 이보현 / 2022-07-31 20: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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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보현 객원기자] 켄드릭 넌이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 합류했다.

스펙트럼 스포츠넷의 31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켄드릭 넌이 차기 시즌 각오에 대해 밝혔다.

넌은 "팬들이 나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지속성이다. 내 최우선 목표이기도 하다. 매일매일 공수 양면에서 꾸준한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넌은 NBA 드래프트에 지명되지는 못했지만 2019년 언드래프티 신인으로 리그에 혜성처럼 등장, 첫 해부터 올 루키 퍼스트팀을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NBA에서 두 시즌동안 뛰면서 경기당 15점을 기록했을만큼 공격력이 좋다.

레이커스에게 있어서 지난 2021-22시즌 가드진의 생산력은 큰 문제였다. 알렉스 카루소의 이적, 주전 러셀 웨스트브룩의 에이징 커브가 맞물린 결과. 넌이 커리어 초반 보여준 모습을 레이커스에서도 보여줄 수 있다면 이 문제는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넌은 심각한 무릎 부상에 대한 치료를 받은 상태다. 넌은 2021년 8월, 레이커스와 2년 계약을 맺고 이적하자마자 무릎 부상을 당했고 레이커스 소속으로 정규시즌서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몸상태에 대한 우려가 없을 수 없다. 하지만 넌은 "현재 몸상태는 100%다. 출발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히며 팬들의 걱정을 불식시켰다. 넌이 차기시즌 레이커스서 선보일 활약에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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