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종별] 온양 동신초와 대신초, 결승에서 격돌(여초부 종합)
- 아마추어 / 영광/서호민 기자 / 2026-08-01 20:36:04

온양동신초는 1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81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자 초등부 준결승에서 성남수정초를 56-30으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
온양동신초는 제25회 대한민국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농구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는데, 이 때 준우승의 아쉬움을 날릴 기회를 맞았고, 동시에 대회 3연패까지도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
온양동신초는 상대 팀에 쿼터별로 10점대 점수를 허용하는 탄탄한 수비로 완승을 지켰다. 공격에선 오민지(20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가 20점 동반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박소은(14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도 두자릿 수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힘을 실었다.
성남수정초는 신유나(21점 10리바운드 2블록)의 분전에도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적어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대신초는 이어진 경기에서 광주 방림스포츠를 47-37로 꺾었다. 3쿼터까지 흐름은 비슷했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양 팀의 격차는 단 2점이었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대신초의 집중력이 더 좋았다.
대신초는 4쿼터에 16점을 넣는 사이 8실점만하며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최유나(14점 15리바운드)가 4쿼터에만 9점을 몰아넣으며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정유라(13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와 김하윤(11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도 뒤를 든든히 받쳤다.
광주 방림스포츠는 조하령(12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6스틸)와 문소연(8점 9리바운드 4블록), 정이은(7점 5리바운드)이 최선을 다했음에도 승리로 이어지기까지는 역부족이었다.
온양 동신초와 대신초의 결승은 2일 오전 10시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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