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분간 7점' 이현중, 호주리그 4강PO 뛴다...일라와라 4강 PO 진출
- 해외농구 / 정지욱 기자 / 2024-03-04 19:37:12

일라와라 호크스는 4일(한국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의 윈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벌어진 NBL 2023-2024 플레이-인 퀄리파이어에서 뉴질랜드 브레이커스에 접전 끝에 88-85로 승리를 거두고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일라와라는 7일부터 멜버른 유나이티드와 결승 진출을 놓고 4강 플레이오프(3전2승제) 맞대결을 펼친다.
벤치멤버로 출전한 이현중은 13분52초를 뛰면서 3점슛 1개 포함, 7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식스맨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냈다.
1쿼터 종료 4분10초를 남기고 출전한 이현중은 1쿼터 종료 2분 6초전 게리 클락의 점프슛을 어시스트 한데에 이어 56초 뒤에는 레이업 슛으로 첫 득점을 올렸다. 또 1쿼터 종료 버저와 함께 다시 한번 레이업 슛으로 득점하며 팀의 리드(31-17)에 기여했다.
이후 득점 기회가 없었던 이현중은 3쿼터 중반 다시 투입됐다. 팀이 63-59로 앞선 3쿼터 종료 56초전 오른쪽 45도 지점에서 깨끗한 3점슛을 성공시켰다. 이날 경기 이현중이 시도한 마지막 슛이었다.
일라와라는 82-83으로 뒤진 경기 종료 29초전 저스틴 로빈슨이 2개의 자유투를 모두 성공, 84-83으로 역전했다. 이후 상대의 공격에 실점하지 않은채 공격권을 가져왔고 로빈슨이 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 또 다시 성공시켜 힘겹게 승리를 지켜냈다.
26점을 기록한 로빈슨은 14개의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면서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뉴질랜드는 가드 파커 잭슨-카트라이트가 19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팀의 탈락으로 빛이 바랬다.
#사진캡쳐=일라와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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