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전희철 감독이 오재현과 최원혁에게 내린 특명
- 프로농구 / 잠실/서호민 기자 / 2022-04-04 18:46:31

[점프볼=잠실/서호민 기자]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지만 여기서 만족할 전희철 감독이 아니다.
서울 SK는 4일 잠실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4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코로나로 인한 경기 일정 연기로 백투백투백 일정을 치르게 되는 SK다. 다만,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만큼 부담을 덜고 나설 수 있다.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SK는 이제 본격적인 플레이오프 모드에 돌입한다.
경기 전 만난 전희철 감독은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 멘탈적인 부분에서 느슨해지지 않게끔 준비를 했다. 또, 느슨하게 플레이 했을 때 부상이 나올 수 있다. 이점에 대해서도 선수들에게 확실히 짚어줬다”며 “4라운드 전승이 걸려 있는 경기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남은 경기 집중력을 높여야 한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시즌 마지막 S더비인 삼성 전은 어떻게 준비했을까. 전희철 감독은 김시래 수비를 강조하며 최원혁과 오재현에게 중요한 특명(?)을 내렸다.
전 감독은 “어제 경기에서는 얼리오펜스에 의한 트랜지션 공격이 조금 밖에 나오지 않아 트랜지션 횟수를 늘려달라고 주문했다”면서 “사실 어제 경기 끝나고 오재현과 최원혁을 혼을 좀 냈다. (허)훈이한테 그렇게 당해놓고 무슨 수비를 하겠냐고 했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김)시래에서 파생되는 2대2 수비를 잘 봉쇄해야 한다. 시래한테 당하면 또 혼난다고 했다(웃음). 이제는 플레이오프를 대비해야 한다. 2대2 수비 등이 더 보완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바랐다.
베스트5
SK: 최준용 윌리엄스 김선형 안영준 오재현
삼성: 이동엽 김시래 이원석 강바일 조우성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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