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에너지 레벨 요구’ DB 김주성 감독 “김훈을 스타팅 라인업으로”
- 프로농구 / 원주/정병민 / 2024-10-24 18:42:18

[점프볼=원주/정병민 인터넷기자] 2024년 10월 24일 2024-2025 KCC 프로농구 원주 DB-대구 한국가스공사/원주종합체육관
DB 김주성 감독 경기 전 인터뷰
경기 준비?
지난 경기에서 SK의 타이트한 압박 수비에 고전했다. 한국가스공사도 앞선 수비가 좋은데, 서로서로 도와주면서 준비해 온 수비를 파훼할 생각이다. 선수들이 스스로 파훼를 해주지 않으면 준비한 전술을 펼칠 수 없다.
김훈이 스타팅 라인업으로 출전
김훈이 가지고 있는 활동량과 리바운드가 좋다. 지난 경기도 활동량이 떨어져서 졌다고 판단한다. 에너지 레벨을 올려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했는데 김훈이 잘해줬다.
SK 경기, 이선 알바노 기용
알바노가 SK의 타이트한 앞선 수비에 막히다 보니 컨디션이 많이 다운됐다. 승부처에는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기용한 게 패착이었다. 그럼에도 알바노는 우리 팀의 믿을 맨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기용했었다.
직전 시즌에 비해 첫 패를 빨리 떠안았는데?
직전 시즌이 말도 안 됐던 시즌이었다. 단지 질 수 없는 경기를 진 게 아쉬울 뿐이다. 선수단이 각성을 한다면 더욱 좋은 경기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앤드류 니콜슨 수비는?
강상재가 한 달 공백기가 있었어서, 현재 3번 역할 밸런스가 안 맞는 것 같다. 이 부분도 비디오를 돌려보면서 알게 됐었다. 강상재에게 5분을 뛰더라도 모든 걸 다 쏟아부으라고 주문했다. 니콜슨 수비는 정상적으로 하거나 강상재가 담당한다.
이관희가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고 있는데?
이관희 활용은 충분히 잘 되고 있다. 박인웅이 없는 자리를 이관희가 쏠쏠히 메꿔주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 경기 전 인터뷰
개막전을 아쉽게 졌는데?
준비한 게 안 나왔다. 이대헌 부상까지 겹치면서 턴오버까지 쏟아졌다. 첫 경기여서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했는데, 모두가 반성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낙현과 앤드류 니콜슨 컨디션이 올라와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야 공격적인 부분이 해결된다.
이대헌의 부상 상태는?
현재 뼈에는 이상이 없고, 방향 전환 시 통증이 조금 남아있다. 본인은 토요일 경기에 출전 의사를 드러내고 있는데, 대구에 내려가서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
이대헌의 부상으로 높이가 더 낮아졌다
DB가 SK와의 경기에서 리바운드를 52개 잡았다. 니콜슨이 높이에서 강점을 지닌 게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어렵게 잡도록 해야 한다. 아마도 리바운드 싸움이 될 것이다. 제공권에서 이길 순 없어도 대등하게 가야 할 것 같다.
DB가 디드릭 로슨이 있던 시즌보다 공격 전술이 단조로워졌는데?
디드릭 로슨이 패스와 슛 모든 방면에서 뛰어났다. 제가 보기에 이선 알바노가 활동을 많이 하고 잘 풀어주면 원활한 경기를 하는 것 같다. 반대로 알바노를 묶으면 오누아쿠도 실수가 많이 나온다. 최대한 몸싸움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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