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종별] 배재중, 전주남중 추격 뿌리치고 결승 진출

아마추어 / 영광/임종호 / 2022-07-28 17:20:09
  • 카카오톡 보내기

[점프볼=영광/임종호 기자] 배재중이 용산중과 우승컵을 놓고 다투게 됐다.

배재중은 28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계속된 IS동서 제77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중부 준결승전에서 75-64로 승리, 전주남중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쳤다. 이진혁(180cm, G)과 유용현(190cm, F)이 46점 13리바운드를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양서원(183cm, G)은 11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결승 진출에 성공한 배재중은 지난 3월 춘계연맹전에 이어 용산중과 재격돌한다.

전주남중은 임재윤(180cm, F), 윤우참(190cm, C), 이태현(170cm, G) DL 분전했으나, 화력 대결에서 열세에 놓이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양 팀은 경기 초반 득점포가 고르게 분산되며 팽팽하게 맞섰다. 전반 내내 이러한 양상이 이어진 가운데 배재중은 후반 들어 조금씩 격차를 벌리며 승리에 다가섰다. 전주남중은 리바운드 우세(43-28)에도 고비 때마다 실책을 범하며 결승행 티켓을 헌납하고 말았다.

앞서 열린 경기에선 용산중이 삼선중을 104-86으로 완파하고 결승전에 안착했다. U16 국가대표 출신 에디 다니엘(194cm, F)이 27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 7스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고, 김윤서(190cm, F)와 곽건우(181cm, G), 김태인(187cm, F)도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다.

삼선중은 윤지훈(181cm, G), 김규원(192cm, F), 송한준(192cm, F), 윤지원(185cm, G) 등이 분전했으나, 높이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경기 결과>
* 남중부 4강전 *
용산중 104(31-24, 27-14, 33-15, 13-34)86 삼선중
배재중 75(20-17, 23-19, 20-14, 12-14)64 전주남중

 

#사진_한필상 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영광/임종호 영광/임종호

기자의 인기기사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최근기사

JUMPBALL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