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동욱-김영환-허훈-하윤기, 마지막 경기 결장

프로농구 / 이재범 기자 / 2022-04-05 16: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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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KT가 주축 국내선수 4명 없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수원 KT는 37승 16패를 기록하며 2위를 확정했다. 4강 플레이오프까지 2주 가량 여유가 있다. 6강 플레이오프를 지켜보며 상대에 맞게 준비를 하면 된다.

KT는 5일 대구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4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가량 코트 훈련을 할 때 외국선수도, 주요 국내 선수도 보이지 않았다. 국내선수 10명만 훈련하러 대구체육관에 나왔다.

서동철 KT 감독은 “허훈은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내려오지 않았고, 김동욱과 김영환, 하윤기는 몸이 좋지 않아 대구로 안 왔다”며 “최근 경기 일정이 빡빡했다. 외국선수들은 지쳐 있어서 오후 훈련하는 동안 휴식을 취하라고 했다”고 일부 선수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외국선수들은 가스공사와 경기에서 정상 출전한다.

KT 선수들은 특별한 전술 훈련 없이 슈팅만 던진 뒤 숙소로 돌아갔다.

허훈은 이번 시즌을 마친 뒤 입대 예정이다. 정성우와 박지원, 양홍석, 한희원, 박준영 등 하윤기를 뺀 다음 시즌 KT를 이끌 젊은 선수들의 활약을 미리 지켜볼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

KT보다 먼저 코트 훈련을 진행한 가스공사 역시 1시간 가량 팀 훈련에 임했다. 다만, 전술 훈련 전에 선수들은 슈팅을 쏘며 몸을 풀었다.

전술 훈련을 할 때 김낙현과 차바위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 김낙현은 발목이, 차바위는 종아리가 좋지 않다.

김낙현과 차바위도 이날 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출전하더라도 많이 뛰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스공사는 이날 이기면 27승 27패, 승률 5할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친다. 만약 고양 오리온이 서울 삼성에게 진다면 6위가 아닌 5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KT와 가스공사의 맞대결은 5일 오후 7시 대구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_ 점프볼 DB(정을호,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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