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아주 영리한 지도자 영입하겠다던 토론토 감독, 첫 영입 나서
- 해외농구 / 김호중 / 2023-06-16 16:33:42

[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지난 11일(한국시간) 토론토 랩터스 신임 감독으로 선임된 다르코 라야코비치가 처음으로 코칭스태프를 꾸려가고 있다.
토론토 랩터스는 16일(한국시간) 자마 말라렐라, 펫 딜레이니 코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영입으로 토론토는 ‘라야코비치 호’를 본격적으로 꾸려가기 시작했다.
세르비아 국적의 1979년생 코치인 라야코비치 신임 감독은 1996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베테랑 지도자로 최근 토론토 신임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오클라호마시티, 피닉스, 멤피스에서 코치를 지낸 경험이 있다.
해외 리그와 NBA에서 모두 폭넓게 경험을 쌓았다는 점에서 타 지도자와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올 시즌 30개팀 가운데 유일한 유럽 감독으로 지내게 되었다.
그는 기자회견서 초보 감독으로서의 고충에 대해 질문받자 “나는 끝없이 배우려고 할 것이다. 가장 영리한 코칭스태프를 구성할 것이다. 나는 그들을 도전할 것이고 그들 역시 나를 도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NBA 첫 감독 경험인만큼 그를 보좌할 지도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기존 감독이던 닉 널스, 수석 코치였던 아드리안 그리핀이 각각 필라델피아, 밀워키의 감독으로 부임한 상황이어서 코칭스태프 전면 개편이 필요했다.
그 시작은 펫 딜레이니 코치와 자마 말라랄라 코치의 영입이다. 딜레이니 코치는 올랜도, 샬럿, 마이애미에서 코치를 지냈고, 2021년부터 워싱턴에서 핵심 코치로 활약해왔다.
말라랄라 코치는 토론토와 연관이 깊은 지도자다. 2013년부터 2018년 토론토의 코치로 지냈고, 토론토 G리그 팀에서도 감독을 지냈었다. 이후 골든스테이트로 이적했다가 다시 토론토로 돌아왔다.
라야코비치 감독이 처음으로 코칭스태프를 꾸려가고 있다. 아직 몇 명의 코치를 영입할지는 알려진 바 없지만, 시작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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