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리그] 이현중, 홋카이도 상대로 15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활약···오사카는 5연승 신바람

해외농구 / 조영두 기자 / 2024-03-31 16: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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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이현중(오사카)이 홋카이도를 상대로 활약을 이어가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오사카 에베사는 31일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마루젠 인텍 아레나 오사카에서 열린 B.리그 2023-2024시즌 레반가 홋카이도와의 경기에서 98-90으로 승리했다.

키노시타 마코토(22점 3점슛 4개)가 외곽에서 활약했고, 외국선수 이안 허머(19점 13리바운드)와 안젤로 칼로이아로(16점 7리바운드 12어시스트)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5연승을 달린 오사카는 시즌 20승(28패) 고지를 밟았다.

이현중은 35분 25초를 뛰며 15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로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출전 시간은 팀 내 최다 기록이다. 장기인 3점슛은 12개를 던져 3개를 적중시켰고, 야투 17개 중 5개가 림을 갈랐다.

선발 출전한 이현중은 상대 수비를 제치고 레이업을 얹어놓은데 이어 3점슛을 터트리며 기분 좋게 경기를 출발했다. 2쿼터에는 완벽한 오프 더 볼 무브로 한번 더 외곽포를 꽂았고, 정확한 패스로 타케우치 조지의 골밑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또한 상대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2개를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전반 막판에는 멋진 스탭백 중거리슛으로 득점을 추가했다.

후반 들어 꾸준히 코트를 밟은 이현중은 허머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연속으로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상대의 턴오버를 틈 타 속공 3점슛을 터트리기도 했다. 4쿼터에도 출전한 그는 적극적인 공격으로 득점을 노렸으나 야속하게도 야투가 말을 듣지 않았다. 3쿼터까지 홋카이도와 팽팽하게 맞서던 오사카는 4쿼터 키노시타와 허머가 힘을 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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