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동부 준우승팀 보스턴, 가드진 정리 나선다

해외농구 / 김호중 / 2023-06-18 16: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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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동부 컨퍼런스 준우승팀, 보스턴 셀틱스가 포화 상태인 가드진을 정리한다.

블리처리포트는 17일(한국시간) 보스턴 셀틱스가 가드 자원 트레이드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예상된 수순이었다. 보스턴은 마커스 스마트, 데릭 화이트, 말콤 브로그던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가드진을 구축하고 있다. 스마트는 수비 관련 리그 최고 수준의 가드고, 화이트는 이번 플레이오프 보스턴의 실질적 에이스 중 한 명이었다. 브로그던은 올해의 식스맨에 빛나는 선수다.

세 선수가 모두 가드다. 대조적으로 윙 백업 뎁스와 빅맨 포지션 뎁스는 약한 편이다. 포지션 불균형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덧붙여 보스턴에는 페이튼 프리처드도 있다. 어느 팀에 가도 백업 로테이션에는 충분히 들 능력이 있는 밸런스 좋은 가드. 이런 프리처드는 세 선수의 존재 때문에 아예 로테이션에서 배제되기에 이르렀다.

블리처리포트는 보스턴이 네 명의 포인트가드는 모두 양질의 출전 시간을 받을 자격이 있는 선수들이고, 보스턴은 이를 보장하면서 포지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트레이드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트레이드 얘기가 오갔는지는 알 수 없지만, 네 선수가 모두 다음 시즌 팀에 잔류할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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