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SAC, 아누노비 정조준...수비력 보강 통해 높은 곳 노린다
- 해외농구 / 김호중 / 2023-06-18 15:41:19

[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새크라멘토 킹스가 트레이드 타겟을 정했다. 토론토 랩터스의 OG 아누노비가 그 주인공이다.
토론토 랩터스 전담 지역지 ‘랩터스 랩처’는 18일(한국시간) 새크라멘코가 OG 아누노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ESPN은 “다만 신인 키건 머레이는 트레이드 협상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새크라멘토는 지난 시즌 경기당 득점 1위에 올랐지만 경기당 실점 25위에 그치며 불균형이 심각했다. 그 결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에 그쳤다. 이번 비시즌 최우선 과제로 수비력 보강을 내세웠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아누노비를 정조준하고 있다.
1997년생 윙자원인 아누노비는 이제 막 전성기를 달리기 시작할 나이다. 2017 드래프트서 토론토에 지명된 이후 정상급 3&D 자원으로 성장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시즌 수비에서 맹활약하며 스틸 1위를 기록했고 올 디펜시브 세컨드 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미 도만타스 사보니스, 디애런 팍스로 이어지는 원투펀치가 있어서 득점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가장 보강이 필요한 것은 윙 자원에서의 수비력 향상인데 아누노비는 이를 완벽히 실현시켜줄 수 있는 자원이다. 과연 새크라멘토가 아누노비를 영입하면서 가려운 부분을 긁어낼 수 있을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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