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리그] 제이크루 승리 이끈 정서준 “수비와 속공이 승리 요인”
- 동호인 / 잠실학생/조영두 기자 / 2025-06-14 15:39:56

제이크루 정서준은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D3 서울시농구협회 BDR 동호회 최강전 MORE와의 3-4위전에서 15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로 활약했다. 정서준을 앞세운 제이크루는 59-52로 승리하며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정서준은 “4강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서 졌다. 3-4위전에서 좋은 플레이를 해서 다행이다. 3위로 입상해서 기분 좋다”는 승리 소감을 남겼다.
초반부터 제이크루는 MORE를 압도했다. 정서준은 1쿼터에만 8점을 몰아치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전반을 37-14로 크게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우리 팀 농구 실력이 좋다기 보다 압박을 많이 하고, 속공을 주무기로 삼고 있다. 오늘(14일) 수비가 더 잘 됐고, 속공이 많아지면서 쉽게 점수를 벌릴 수 있었다. 그게 승리의 요인이다.” 정서준의 말이다.
정서준은 8살 때 처음으로 농구공을 잡았다. 농구의 매력에 빠진 그는 지금도 취미로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현재 연세대 농구 동아리 볼케이노 소속으로 볼케이노와 제이크루를 오가며 농구를 하는 중이다.
정서준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꾸준히 농구를 했다. 농구는 템포가 빠르고, 언제든지 승패가 바뀔 수 있는 게 매력이다. 볼케이노와 제이크루 소속으로 농구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대회가 계속 있어서 열심히 해야 한다”며 웃었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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