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이 되니까 부담스럽기도 하고 책임감도 생기네요”, 성장해가는 최승수

유소년 / 안산/박효진 / 2025-04-12 15: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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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산/박효진 인터넷기자] 최승수가 승패 상관없이 팀을 이끌어가며 순조롭게 경기를 끝냈다.

12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안산시 상록수배 농구대회 U15 경기에서 남양주 NSBC가 분당 삼성을 상대로 22-27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남양주 NSBC는 강팀인 분당 삼성을 만났다. 그럼에도 남양주 NSBC는 기세에서 밀리지 않으려 열심히 움직이고 차근차근 점수를 쌓아올리며 분전했다. 그 중 많은 잔소리를 듣기도 하고 유독 바빠 보였던 최승수는 경기가 끝난 후에도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 후 바빠 보였던 그 이유에 대해 묻자 최승수는 “무조건 리바운드를 1순위로 생각하고 2순위를 패스 미스 없게 정확하게 게임 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경기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집중했던 부분에 대해 밝혔다.

최승수는 이번 년도 주장으로 뽑히며 많은 역할을 부여받았다. 팀원으로서 경기를 치르는 것과 주장이 되어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마음가짐 자체부터 다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에 최승수는 “팀원으로 경기하면 그냥 실수만 줄이자고만 생각했는데 주장이 되고 나서는 팀을 이끌어야 하고 구호도 외친다. 또 농구를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도 있어서 부담이 좀 있는 것 같다. 덕분에 책임감이 많이 늘었다”며 멋쩍게 웃었다.

최승수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쭉 농구를 했다. 중간에 코로나 때문에 3년 정도 쉬었지만, 학업이랑 계속 농구를 병행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또한 “농구는 아직 취미로 하고 있지만 꿈으로 가고 싶은 마음도 있다. 가장 닮고 싶은 선수는 김선형 선수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최승수는 “이렇게 잘하는 팀들이 나오는 대회에서 집중해서 점수도 많이 따라잡고 리바운드도 열심히 참여해서 정말 고맙다”고 팀원들에게 전하고 싶다며 마음을 전했다.

#사진_NSBC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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